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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8 QT 본문 : 다니엘(Daniel)8:15 - 8:27

임이레 2022. 11. 18. 16:27

본문의 초점 > 환상과 해석 : 환상을 보게 하심과 동시에 해석자도 함께 보내주신 하나님. ->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말씀

 

삶의 모든 부분을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보여주시지만, 말씀만으로는(지식) 거룩함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시면서 성경의 해석자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셨듯(지혜와 계시의 영) 우리에게 성령 하나님은 반드시 필요하다. 말씀이 들려질 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인 귀를 열어주시는 성령 하나님이 없다면, 말씀대로 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말씀의 해석자이시며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구해야한다. 

 

*말씀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에 주목해야 한다.

(다니엘 8:19 이르되 진노(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환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  하나님의 일하심은 단 한번도 멈춘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열심은 창조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이사야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계시며, 특히 이번에는 악이 너무 날뛰지 못하도록 고삐를 씌우신다." -어니스트 루카스 목사 '다니엘서 주석') 

 

3.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의 확신을 갖는것.

(다니엘 8: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그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